아빠! 아빠 그려줄까? 어제는 집에 조금(?) 일찍들어가게 되었는데요.ㅎㅎ수빈이가 블럭을 가지고 성을 만들어 놓았더라구요..그런데 옆에서 그림도 그리고 있었다는..ㅎㅎ한마디로 난장판!! ㅋㅋㅋㅋ여러가지 색연필과 블럭조각들과 성!!ㅎㅎ 상상이 가시나요? ^^;;차마 사진은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ㅎㅎㅎ 그러던 중 수빈이가 그림을 그리다가"아빠! 아빠 그려줄까?"라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흥쾌히!!"오케이!! 수빈이는 아빠를 어떻게 생각하니? 생각나는데로 그려줘~^^" 그랬더니 그려준 그림 입니다.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노란 반팔 티셔츠에 반바지 랍니다.^^;;머리는 빨간색이네요..ㅎㅎ신발은 분홍을 신었고양팔을 벌리고 있네요..ㅎㅎ 첨엔"수빈아~! 아빠를 왜 저렇게 그렸어?"라고 물었더니"응~, 아빠가 나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