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겡끼데스까~ 와따시와 겡끼데스~ 고딩시절영화 러브레터에서 나카야마 미호가 애타게외쳐대던 그 대사. 오겡끼데스까~ 올해 '나비잠'을 통해 처음으로 부산영화제를 방문한 나카야마 미호.어릴적 첫사랑의 아이콘이 었는데요."오겡끼데스까"(건강하신가요)라는 명대사로아직까지 회자되는 '러브레터'의 여신이죠.1999년 11월 20일 개봉한 영화 러브레터가개봉한 지 벌써 25년이 됐는데요.아직까지 나카야마 미호가 외치던오겡끼데스까~ 장면이 선명합니다. 영화 '러브레터'가 작년에 대만에서 재개봉했을 때대만에서도 인기가 많았다고 하는데요.사실 지금도 '러브레터' 재개봉을 한다면영화관에 찾아가서 볼 의향이 있는 1인입니다.ㅋㅋ 기사를 보니 나카야마 미호와 영화배우 문소리와 만난자리에서 문소리 또한 '러브레터'에 대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