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지율 문재인 대통령 잘하고 있다!

대통령 지지율 문재인 대통령 잘하고 있다!

대통령 지지율이 83%를 기록중이라는 소식입니다.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 1004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는가?'에 대한 응답자의

83%가 '긍정적이다'라는 평가를 보였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지난주 80% 기록한 거보다

3%가량 높아진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통령 지지율

하지만 '잘못하고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9%로 지난주에 비해 4% 내려간 수치를 보였습니다.

'어느쪽도 아니다','모름.응답거절' 등도

9%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긍정적으로 대답한 층을 연령별로 조사했을때

20대 ~ 30대에서 각 93%로 가장 높은 결과가 나왔고

40대 92%, 50대 75%, 60대 이상 66% 순으로 나왔다는군요.

대통령 지지율

긍정적인 평가의 19%는 '소통, 국민공감 능력'을 꼽았고

다음으로는 '외교'가 12%,

'인사 및 전반적으로 잘한다.공약실천'이 각 6%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대통령 지지지율의 부정적인 면으로는

'인사문제'가 32%로 가장 많았고

'북핵.안보' 11%, '외교문제' 7%, '과도한 개혁.성급함' 5%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이번주 대통령 지지율 83%의 직무평가 부분에

긍정적, 부정적 평가 이유중 '외교'가

양쪽 상위권에 올라있는데요

이는 아마도 지난 미국 방문과 G20 참석을 위해

독일에 중국, 일본의 정상들과

회담을 이어나가고 있어서 결과에 반영

되었다는 분석입니다.

대통령 지지율을 보다보니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대해서는

71%가 '국익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이고

'도움이 안됐다'는 의견 10%보다 월등히

많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드 한반도 배치 문제에 대해서는

57%가 찬성, 27%가 반대의 의견을 나타냈는데요

이는 지난 1월 조사의 찬성 51%, 반대 40%에 비해

반대 의견이 30%로 지난 조사에 비해 월등히

늘어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중국의 경제 보복, 북한의 무기 도발 등의

불안한 국민의 심리를 반영하는 지표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지금처럼 국민들과 소통는

좋은 모습 보여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즐거운 토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