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V DTI 강화 이거 어렵겠는데!

LTV DTI 강화 이거 어렵겠는데!

LTV DTI 강화 소식이 보이고 들리네요.

먼저 LTV와 DTI가 뭔지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LTV (Loan To Value ratio)의 약자로

주택담보인정비율은 주택을 담보로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릴때 인정되는 자산가치의

비율을 이야기합니다.

2014년 8월 1일 부터 70%로 적용되고 있죠.

DTI (Debt To Income)의 약자입니다.

총부채상환비율은 총소득에서 부채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이야기합니다.

DTI는 강남3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50%

경기.인천 60%였지만

2014년 8월 60%로 단일화 되었죠.

이와 같은 LTV를 현행 70%의 비율을

일부 지역에 한해 60%로

DTI를 현행 60%에서 50%강화한다는

내용입니다.

여기에서 발생 하는 문제는

당장 담보를 통한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릴때

빌릴수 있는 금액이 줄어들게 되는것이죠

정부가 부동산 관련 규제를 강화하겠다는

내용을 비치는 만큼 대출을 통한

부동산 투자는 줄어들게되겠죠

하지만 실수요자 및 소득이 낮은 계층에 대해서는

예외를 두어 조정대상 지역이라고 하더라도

정책대출인 디딤돌대출의 요건을 충족하면

기존과 동일한 조건을 적용받게됩니다.

부부합산 연 소득 6000만원 이하, 생애최초 구입자는

7000만원, 주택가격 5억원 이하, 무주택세대주의 경우는

종전과 동일하게 LTV 70%, DTI 60%를 유지해

주거안정을 위해 제도를 개선한 모습도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