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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결혼과 임신 사실을 전했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박한별 결혼 소식이 화재가 되고 있네요.
11월 24일 박한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고
현재 임신 15주에 접어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박한별의 남편은
훈훈한 외모를 가진 금융업계 종사자라고 하는데요.
박한별은 예비맘이 된 소감을
결혼식은 우선은 가족행사로 대신했고
가능하다면 내년에 조용하게
예쁜 모습을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박한별은 최근 드라마 '보그맘' 출연을 위해
결혼식을 미룬 것이라고 하는데요.
박한별은 '보그맘'에서 사이보그 보그맘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 내면서
인생캐릭터를 얻었다는 평들이 이어졌죠.
박한별은 한 인터뷰에서
처음에 만들어진 이미지 때문에
한 번 차갑고 도도한 캐릭터를 연기하니까
늘 비슷한 역할만 계속해서 된다고 이야기 했죠.
깍쟁이 차도녀 등 계속 그런 연기만 반복되니
이미지 변신이 절실했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결혼 소식도 전하고 임신 소식까지 접하게 되니
겹경사가 난거네요~!
결혼도 축하드리고 임신도 축하해요~!
아래는 작년에 화재가 되었던
박한별 이마에 모기물린 사진
이런것도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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