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예방의 날입니다. 비만예방의 날은
보건복지부와 대한비만학회가 비만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이를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제정한 날입니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는 비만 예방의날
국내외 적으로 비만은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국내 성인 3명 중 1명은 비만이이라근 현실.
하지만
비만은 그 자체로 삶의 질을 떨어뜨리면서
고지혈증 뇌졸중 지방간 동맥경화 등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비만을 예방 극복하기 위해 살을 빼야 한다는 건
이글을 보시는 분도 저도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실천하기는 매우어렵죠.
그럼 여기서 저와 비만 탈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비만은 간단하게 설명해 보자면
섭취한 열량이 소모한 열량보다 많아
여분의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되어
살이찌게 된는 현상입니다.
체질량지수(kg/㎡)가 25를 넘으면 비만으로
진단합니다.
체중을 감량하는 방법도 간단하합니다.
ㅋㅋ
섭취하는 열량을 줄이거나 소모한 열량을 늘리면 됩니다.
비만 극복을 위해선 반드시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하는게 좋습니다.
평소 섭취하던 열량에서 500kcal 정도 적게 섭취하고
단백질 과일 채소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게 좋습니다.
위의 음식들은 포만감을 주고
그 포만감이 오래가 과식을 막아줍니다.
기름기가 많은 육류와 단순당이 많이 든 빵 과자는
내장지방을 늘리므로 피해야 할 음식!
갑자기 식사량을 줄이거나 굶으면
몸이 신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살이 다시 찌는 요요현상이 올 수 있으니 천천히
6개월 정도의 시간을두고
한 달에 최대 2~3kg을 빼는 게 안전하다고 합니다.
운동도 병행하는 게 좋은데 지방을 태울 때는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입니다.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을
주 3회 30분 이상 하면 됩니다.
근육량이 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가만히 있어도
소모하는 열량이 늘어 살이 빠지게 되죠.
기구를 이요한 근력운동을 땀이 날 정도로
주 3회 정도 하는 게 좋습니다.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으로 효과를 보기 어렵다면
약물이나 외과적 수술의 도움을 받을 있는데요.
약물은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식욕을 억제하거나,
지방 흡수를 방해하는 원리로 작용하게 됩니다.
햄버거.. 먹고싶어진다..
하지만
약물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어 약물에 의존하기 보다는
식사운동요법을 병행하는 게 좋습니다.
고도 초고도 비만 환자의 경우
비만 수술이 권장되기도하는데요.
위절제술 위우회술 위밴드성형술 등을 하면
식사량이 줄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참.. 이래 적어 놓고 보니까 별거 아닌거 같지만..
실천하려고 하면 굉장한 용기가 필요한 다이어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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